부안군정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생명존중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혜성병원 자살예방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자살예방에 대한 방안과 농약에도 담배처럼 경고문구를 부착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형준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부안군에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지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인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