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체육회, 전국 체육대회 해단식 및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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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체육회, 전국 체육대회 해단식 및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12.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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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체육회가 ‘2017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익산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7일 W컨벤션웨딩홀에서 체육회 종목단체장, 원로 및 임원, 전국체전 서포터즈, 전국체전 선수단 및 장애인체전 선수단 등 600여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에어로빅 공연이 펼쳐진 후 지난 1년간 익산체육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 감상과 체육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이후 내년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자유롭게 토의하며 하나 되는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 한 해 동안 익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패, 공로패, 지도상, 우수선수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하고, 우수단체에는 ‘단체상’이 수여됐다. 총 6개 부문 44명 6팀에게 상패와 상장이 전달되었으며, 그 중 최우수선수상은 이리공업고등학교 박수진 선수와 장애인체육협회 임준범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헌율 익산시체육회장은  “내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시 한 번 체육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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