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체육회가 ‘2017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익산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7일 W컨벤션웨딩홀에서 체육회 종목단체장, 원로 및 임원, 전국체전 서포터즈, 전국체전 선수단 및 장애인체전 선수단 등 600여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에어로빅 공연이 펼쳐진 후 지난 1년간 익산체육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 감상과 체육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이후 내년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자유롭게 토의하며 하나 되는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헌율 익산시체육회장은 “내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시 한 번 체육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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