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유종의 미’를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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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유종의 미’를 거두자!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7.12.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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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월례조회 개최

무주군 12월 월례조회가 지난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 읍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월례조회는 ‘종가집 며느리’ 관련 영상물 상영과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무주군청 안전재난과가 2016 겨울철 사전대비 평가 우수 시·군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수받았으며 자원봉사의 날을 기념해 무풍면 기노진 씨(57세)가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받았다.

또한 건설교통과와 사회복지과, 재무과, 부남면이 2017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우수부서로 선정돼 군수표창을 받았다.

황정수 군수는 월례사를 통해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 순간은 바로 이 순간“이라며 ”달력은 비록 1장이 남아있지만 남은 2017년을 위해 다가올 2018년을 향해 최선을 다해보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AI방역과 함께 기상상황에 따른 재난대비, 화재예방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이웃들을 챙기는데 마음을 써줄 것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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