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귀농귀촌인 장류축제 성공 경천변 전통등 설치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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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귀농귀촌인 장류축제 성공 경천변 전통등 설치 ‘빛나’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10.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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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10년 후 순창(대표 김석균)을 중심으로 순창 귀농·귀촌인들이 제12회 순창 장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화려한 전통 등을 경천변에 설치에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군청 앞 경천에 설치된 전통등은 5m 길이 고래 1점을 비롯해 석장승 조형물 2점과 물고기, 공, 별 등 기타 60가지 조형물이 야간 경천을 수놓아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전통등 설치에 참여한 귀농인은 “20일부터 열리는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귀농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등을 만들었다” 면서 “환화게 밝혀진 전통등처럼 장류축제가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기는 축제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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