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20일까지 2017년 주요업무 결산보고회 개최
익산시는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사항 마무리 점검을 위해 김철모 부시장 주재로 17~20일까지 4일간 2017년 주요업무 결산보고회를 개최한다.
17일 문화산업국, 보건소를 시작으로 18일 미래농정국, 농업기술센터, 부시장직속, 복지환경국, 상하수도사업단, 20일 건설교통국, 안전행정국을 끝으로 결산보고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가 역점사업으로 내걸고 있는 인구증대, 기업유치, 신청사 건립 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토론도 함께 한다.
김철모 부시장은 “올 한해 AI, 구제역, 각종 현안업무 처리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연말까지 주요업무를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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