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정의 적정한 관리로 예산절감 및 효율적 항만감시에 기여
군산세관(세관장 강한석)은 지난 16일 2017년 3분기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손홍식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손홍식 관세행정관은 노후 감시정의 적정한 관리.운용으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차단하고, 신조감시정의 안전한 인수로 감시정 안전운항에 기여하는 등 장비의 유지관리 및 항만감시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남다른 열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공적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군산세관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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