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동아리“예사랑”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제시 여성회관(과장 신미란)에서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자격증 과정, 취미, 건강 분야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성회관에서 배운 실력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국대회 입상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민요반 동아리 예사랑(강사 김옥)은 지난 9월 24일 막을 내린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9회 지평선축제 전국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에서 쟁쟁한 고수들을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해에도 동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신미란 여성가족과장은 “여성회관이 김제 여성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시민들이 여성회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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