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13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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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13일 공연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10.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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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 30분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홍반장으로 활약 중인 인기가수 홍경민씨와 인기 드라마 ‘구르미 구른 달빛’, ‘푸른 바다의 전설’, ‘궁’ 등의 OST로 인정받은 두 번째 달 밴드만의 신선하고 깊은 곡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5,000원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2015년 KBS 연예대상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홍경민씨와 함께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은 감동을 주는 명곡들로 오롯이 가사를 마음에 두고 그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를 즐겨보자”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민간단체 우수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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