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경험과 발빠른 시정파악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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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행정경험과 발빠른 시정파악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 충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10.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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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천 김제시 부시장 취임 100일

"김제의 숨겨진 매력과 발전 가능성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건식 시장님이 제시한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비전 실현을 위해서 앞으로 1,300여 공직자와 함께 一新又一新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지난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던 이후천 김제시 부시장이 밝힌 소감이다.

지난 7월 1일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천 부시장은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동시에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공직내부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김제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는 지평선축제 준비를 위해 휴일도 잊은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부족한 사항에 대한 보완을 당부하는 등 축제 준비를 진두지휘하여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개최를 견인하였다.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비 70억원’과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등에 대한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하였고 수년째 지지부진하던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1,530억원 규모로 통과시키고 설계비 17억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하는 결실을 이끌어 냈다.  
이후천 부시장은 “앞으로도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와 ‘2017 전국 농업기계박람회’등 주요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며 “다시 한번 시정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결실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9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천 부시장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부안군 위도면장과 백산면장을 지내고 이후 전북도로 전입하여 대외협력과 도민소통 팀장과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정무기획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월 1일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하였으며, 다양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에 능하고 정무적 감각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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