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23일 김제 전통시장과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단계 방문 판매(일명 떳다방)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최근 고령의 여성 노인들만 상대로 하는 다단계 방문판매 피해 사례와 물건 구입시 신중해야 할 것을 집중 홍보했으며 전단지 4,000매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
문대봉 수사과장은 “고령의 여성노인만 상대로 하는 물품강매 등 방문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예방만이 최선의 선택이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홍보로 피해를 예방 하겠다“라고 하면서 경찰관들이 시민들의 삶에 더욱 친밀히 다가가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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