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역 관광자원과 홍삼축제, 진안홍삼 등 홍보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한다.
12개 국내 언론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와 여행관련 업체 등 800여개 부스를 설치하는 초대형 박람회로 참관 예상규모가 약 5만여 명에 달한다.
특히,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마이산 북부 마이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7 진안홍삼축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여행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등 관광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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