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행복 부모교육 통합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
군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공모사업에서 ‘군산시 어린이행복 부모교육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차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제안 공모사업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4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고 그 중 2차 발표 평가 등을 통해 군산시를 포함한 최종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장경익 복지관광국장은 “부모 교육 통합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행복 부모학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되는 만큼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과 안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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