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2017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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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2017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나서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7.08.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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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는 23일 ‘2017 을지연습’이 한창 진행중인 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송열 의장과 군의원들은 을지연습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참가한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송열 의장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돼 있다.”라며 “위기대응 매뉴얼을 잘 숙지하여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2017 을지연습’은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무주군에서는 군청 3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적의 국지도발 대응연습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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