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 임원단은 22일 제주특별시에 위치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김제에서 생산된 쌀 500kg을 기부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맺고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사업, 사랑의 나눔쌀 기부,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김제쌀 이미지개선과 판매를 위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에 기부한 쌀은 사랑의 쌀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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