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 소공원 환경정비
상태바
고창군 흥덕면, 소공원 환경정비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8.22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흥덕면지회 힘 모아

고창군 흥덕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태만)와 귀농귀촌협의회 흥덕면지회(지회장 백석기)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면내 소공원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흥덕면을 찾는 관광객과 내방객에게 청정한 고창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참여해 흥덕면 청년회동산 등 2개소에서 잡관목 제거과 폐기물 수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태만 바르게살기 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우리 지역에 찾아오는 분들이 보다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고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환경정비 등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와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추석맞이 환경정비도 계획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