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2017년 을지연습 저수지 응급복구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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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2017년 을지연습 저수지 응급복구 훈련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8.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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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황철구)는 지난 21일 고창군 고창읍에 위치한 노동저수지에서 유관기관 및 동원업체와 합동으로 2017년 을지연습 수리시설물 응급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응급복구 실제훈련은 테러분자가 노동저수지 제방에 폭발물을 투척하여 제방일부가 붕괴되어 저수지 물이 월류, 주민 및 하류부 가옥등의 침수피해 발생을 가상화하여 경찰, 의료기관등 민관합동 공조체계를 구축 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흔련으로 진행되었다.

황철구 지사장은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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