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면이 21일부터 주민과 소통으로 행정의 신뢰를 다질 수 있도록 면내 15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좌담회를 연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상반기 주민 건의사항 처리 결과 보고와 함께 하반기 주요정책과 면정 현안업무 추진상황, 향후계획을 알리는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홍보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진숙 정천면장은 “마을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느끼고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바라보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