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풍산면 자율방재단 무더위에도 클린순창 만들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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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풍산면 자율방재단 무더위에도 클린순창 만들기 구슬땀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08.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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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풍산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일열)이 지난 8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난 재해 예방 및 클린순창 만들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클린순창 활동에는 풍산면 자율방재단원 40여명이 참여 했으며 국도 27호선 풍산~옥과 진출입로, 지방도 730호선 풍산~금과 경계 지역 약 4km 구간 도로변에 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는 칡넝쿨 및 잡풀 등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일열 단장은 “더운 날씨에 참여해준 방재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고 이번 방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사고 없는 풍산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재난예방사업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전개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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