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오수지구대(경감 하재영)는 지난 14일 관내 성수산자연휴양림 등 물놀이 장소 1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수지구는 둔남천과 오수천 등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빨라 물놀이 익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수영금지 경고판, 안전수칙 표지판 설치여부 및 퇴색상태와 구명장비 배치여부 등을 점검하고 부실한 시설은 관계기관에 통보해 보완 했다.
하재영 대장은 “생활안전 협의회와 자율방범대 등과도 안전사고 예방순찰을 통해 인명 피해가 나지않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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