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전북지역 전통주 제조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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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전북지역 전통주 제조업체 방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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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양호 조달청장은 28일 전통주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남원 소재 농업회사법인 (유)술소리를 방문했다.
조달청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전통주의 공공기관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유)술소리에서 생산하고 있는 황진이주 등 2개 품목의 전통주도 2016년부터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정양호 청장은 “외국산 수입이 늘면서 전통주 판매에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전통주의 공공기관 판로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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