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금과면 매우리 일원에서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과 산림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숲가꾸기 참여 설계자, 감리자, 사업을 시행하는 산림법인,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 산림관련 전문가 36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현장에 대한 산림기능구분, 설계의 적정성, 작업방법 등 지속적인 산림자원 관리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숲가구기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숲가꾸기 품질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