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과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정 정천을 방문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시설점검을 계기로 청결 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매주 공중화장실을 점검하여 시설 내·외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편의용품 공급과 고장 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관리와 편의대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진숙 면장은“공중화장실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상쾌한 청정진안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상쾌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이용객들이 시설물과 소모품을 내것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