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권역(장수읍, 산서면, 번암면) 맞춤형복지팀은 산서면(20일)을 시작으로 장수읍(26일), 번암면(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각 마을 부녀회장 등 70여명에게 복지허브화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만들었다는 호평이다.
박인호 장수읍장은 “각 마을 부녀회장과 복지이장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를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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