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 최대 3.0%p 우대금리 제공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
농협중앙회정읍시지부(지부장 조천형)와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손사선)은 지난 26일 김생기 시장을 방문하여 농협상호금융에서 개발한 ‘행복이음 패키지’ 상품을 설명, 홍보하여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하여 김시장도 가입에 동참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상품이며, 잔여기금은 농촌사랑범국민본부에 기탁해 소년소녀가장 등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조천형 지부장은“행복이음 패키지는 고객이 가입만 하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상품”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상품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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