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 ‘청년금융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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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 ‘청년금융강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6.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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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경제활동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는 27일 전주시 청년소통공간 비빌 1호점(우깨팩토리, 완산구 전주객사4길 84, 2층)에서 청년들의 건강한 경제생활을 돕기 위한 제2회 청년금융강좌를 개최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청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돈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는 상담사들이 지나온 삶과 전문적인 상담 경험에서 우러난 재밌는 강의를 통해 청년들의 재무설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금융과 관련된 청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줬다.

특히, 참석자들은 △돈을 관리하고 모으는 방법 △가계부를 작성하는 방법 △장기적인 재무설계 △재테크 △지출 우선순위 설정 등 ‘돈 사용방법’에 대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시와 금융복지상담소는 이번 강좌에 이어 매월 넷째 주 청년소통공간 비빌1호점에서 정기적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금융 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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