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드림스타트가 27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시 관계자와 지역 내 6개 아동관련 기관·단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익산시 드림스타트 사업개요와 추진배경을 중심으로 ▲2017년도 추진계획.아동복지기관별 소개 ▲드림스타트 업무관련 건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원연계와 대상자 모집 등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이견을 모았다.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 협의체는 다양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더 많은 사업공유와 수시로 만남을 가져 연계 조정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만12세 이하) 320명에 대해 보건, 보육(교육), 복지 등 전인적인 발달을 돕도록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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