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기금 5억원 등 7억1500만원 투입, 편리한 이용 기대
정읍장애인테니스장 비가림 시설 설치와 주변 정비 사업이 국민체육진흥기금 5억원과 시비 2억1,500만원 모두 총 7억15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마쳤다.
국민체육진흥기금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 ’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된 것이다.
시는 최종적인 점검을 거쳐 7월부터 본격 개방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고 쾌적하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됐고, 주변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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