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26일 ‘상반기 BSC(균형성과표) 관련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지난 5월30일까지 19개부서와 12개 읍?면의 최종 결과를 도출한다.
또한 결과 중심의 평가 과정을 탈피하고 수요자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객관적인 근무성적평가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성과평가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담당자의 제대로 된 성과 지표 및 이행과제 수립이 객관적인 성과평가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부문은 민간부문과 달리 성과 도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내·외부적으로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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