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안군「개화마을」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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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진안군「개화마을」후원품 전달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6.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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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과 진안군 지부는 지난 23일 주천면 개화마을을 찾아 명예이장 위촉 1주년 기념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
 

작년 7월 진안군과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본부·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진안농협·개화마을은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업무협약과 ‘개화마을 명예이장’을 위촉한 바 있다.
 
개화마을 명예이장인 박태석 부행장(現 농협케미컬 감사)은 비료살포기와 이동식 테이블 10개 등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명예이장 위촉 1주년을 마을주민과 함께했다.
 
유군주 부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힘이 되어주는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기업체와 단체의 농촌마을에 대한 많은 관심 및 꾸준한 도농교류로 진안군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안군 주천면 개화마을에서는 명예이장과의 인연이 큰 힘이 된다며,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등 지치기 쉬운 계절, 건강한 먹거리로 즐거운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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