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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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 봉사활동 구슬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06.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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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세현)는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효촌마을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정신 장애로 장기간 입원생활을 한 후 최근에 퇴원했으나 오랫동안 방치된 집은 폐가전 제품 및 생활쓰레기 등으로 절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다.
 
협의체 위원 3명과 공무원 2명은 주택 내부의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백종완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은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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