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 전개
남원시는 22일 향교동 남원농협 앞 오거리 등 시내 9개소에서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및 기관이 합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질서의식 함양과 생활화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불법투기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불법광고물 설치 안하기”, “불법적치물 없애기”, “불친절?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의 5대 실천과제 정착을 위해 시민 동참을 당부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자율적인 시민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품격 있는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살기 좋은 행복 남원 만들기에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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