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 계절꽃 조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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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 계절꽃 조성 ‘구슬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06.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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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면(면장 백종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 제공을 위해 계절꽃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면은 지난 20일 시가지 주변 약 1km 구간 화분 정리 작업을 시작으로 베고니아 3종 총 2천500여본을 식재했다.
 
앞으로 상토갈이, 물주기, 제초작업 및 보식작업 등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8월말까지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종완 면장은 “활짝 피어난 꽃들이 분주한 영농철에 지친 농민을 위로하고 지역명소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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