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 결과 97점 높은 점수 인정
부안군은 21일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헌진)에 최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종사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빈곤층의 탈수급과 자활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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