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군정추진 필요한 시기”
임실군은 1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5월 중 청원조회를 개최했다.
심민 군수는 훈시를 통해 “산불비상근무, 국가안전대진단, 도민체전, 대통령선거 등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 군수는 “지난해 21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철저한 준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 열린 부패방지교육은 정승호 재미있는교육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해설 및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됐다.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이 청탁금지법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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