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꽃놀이 갑시다~!
고창군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거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4개 읍·면 게시대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첨하고, 영상홍보 시스템 홍보를 비롯해 축제와 행사 시 투표 독려활동 전개, 선거기간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메시지를 매주 발송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민주주의의 축제라 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에서 자격을 갖춘 리더를 선발하기 위한 민주주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군민의 정치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번 투표율 제고 방안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5월 9일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며, 관할 투표소 방문이 불가한 유권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5월 4일과 5일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