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듬뿍 담긴 반찬 드시고 건강하세요~
고창군 고창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옥)에서 4일 고창읍 경로당 68개소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30세대에 부녀회원들이 만든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최순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학준 고창읍장은 “ 이러한 온정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내일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 화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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