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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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교육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3.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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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단 실천, 낭비 없는 음식문화개선 함께해요!’

고창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고창군지부가 ‘좋은 식단 실천, 낭비 없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마련했다.
 

위생교육은 15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 정철교 원장, 일반음식점 영업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품위생법의 주요 개정사항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 선택, 음식점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등급제, 친절한 명품 고창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모든 업소들이 참여해 모두 최상의 등급을 얻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깨끗한 음식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여러분의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는 다시 찾아와 머무르고 싶은 고창군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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