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이 닭의 해를 맞아 닭의 지명이 있는 계명(鷄鳴 :2016년 스토리텔링공모선정, 해양수산부)마을 등 26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좌담회를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형순 심원면장은 “농촌은 고령화와 쌀값 하락, 농산물 하락 등으로 이중, 삼중고를 겪는 농민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매우 크고 이러한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빈틈없는 면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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