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임소연)가 알파문구 고창점과 함께 ‘따뜻한 겨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방한용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날씨가 춥지만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 추운 곳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데, 방한용품을 후원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문구 고창점은 2013년부터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매년 고창군 저소득 정신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