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대출을 빙자한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모양지구대는 1월 한달 간 하루 2개 마을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설명 및 예방의 중요성과 우리마을담당경찰관 소개하는 등 노인대상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펼쳤고 있다.
또한 고창터미널·중앙로 상가·고창전통시장 등 다중운집장소 방문하여 주민 대상 전화대출 금융사기 예방법 전달 및 홍보포스트 부착하였다.
모양지구대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는 범죄의 특성상 피해발생 시 회복이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 상대로 홍보가 절실하고 더불어 범죄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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