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에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름다운 온정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 ‘님프만’ 고창점(대표 박재열)에서도 저소득계층을 위해 이불 20채를 기증했다.
‘님프만’박재열 대표는 4년째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증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흥덕면 소재 ㈜신흥건설(대표 이태만)에서도 성금 100만원과 성내, 부안, 흥덕면사무소에 백미 20kg 100포를 전달했다.
고창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 반석현 팀장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10kg 백미 30포와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박우정 군수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앞서서 보여주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고창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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