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공·폐가 점검 등 특별방범활동 실시
상태바
고창서 모양지구대, 공·폐가 점검 등 특별방범활동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1.05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모양지구대는 지난 5일 청소년 탈선예방과 여성안전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공·폐가 일제검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활동은 관내 학교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일탈우려가 있는 공·폐가를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오랫동안 인적이 없는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일제수색에서 탈선 청소년탈선뿐만 아니라 노숙자 출입여부를 살피는 등 꼼꼼한 수색으로 범죄유발 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모양지구대에서는 “공·폐가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주기적인 일제 수색을 통해 주민불안요인 사전차단 및 안심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