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36개 마을 순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고창군 상하면이 면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정을 홍보하는 마을좌담회를 시작했다.
상하면은 현장에서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숙원사업을 해소할 수 있도록 좌담회를 이달 말까지 면내 36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아울러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며 찾아가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철웅 상하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밀착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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