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완료 “모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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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완료 “모두가 좋아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1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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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80세대를 선정하여‘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종료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는 지난 상반기 조사와 같이 세대주 현황, 주거형태, 시공 만족도, 주거환경 개선 만족도, 기타의견 등 총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설문 조사했다.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 만족하다’는 의견(56명-70%)‘만족한다(24명-30%)’으로 불만족은 단 한명도 없어‘만족한다’는 의견으로 저소득 주민의 만족도가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난해 까지 6년간 665가구(19억2,500만원)를 사업완료 하였고, 올해 80세대(3억2,000만원)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017년 새해에는 136세대를 대상으로 5억4,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추진 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일택 건축과장은 “복권기금사업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6?25참전용사,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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