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 미래소방관을 꿈꾸다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최근 안전체험장에서 김제중학교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제소방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연중 체험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의 개괄적인 진로 설명을 담은 제1테마(진로탐색)를 시작으로 화재분야 소개 및 공기호흡기 착용·방수 실습 등을 하는 제2테마(화재), 구조분야 시범 및 관련 구조장비 교육을 진행 하는 제3테마(구조), 구급차량 소개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는 제4테마(구급)로 각각 구성 운영되었다.
교육을 참관한 담당 교사는 “테마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 기회가 많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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