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4대 사회악 근절 영상 제작, 홍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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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4대 사회악 근절 영상 제작, 홍보 ‘호응’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10.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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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 여성청소년과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대형 전광판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제시청의 협조로 김제시청 옥외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하루 100여회 현출되고 있는 것으로 유동 인구, 이동 차량이 많은 도로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평선 시네마’(하루 이용객 250여명)에서 영화 상영 전, 평생학습 나눔 배움터인 ‘지평선 아카데미’ 강연(100여명 참석) 시작 전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4대 사회악 홍보 동영상은 김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30초)으로 ‘4대 사회악으로부터 매우 안전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제 경찰관의 모습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서는 올 연말까지 자체 제작 동영상 홍보활동을 통해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지역 공감대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황대규 서장은 “김제시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과 공감 받는 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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