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윤한)는 지난 5일에 시작된 고창 모양성제를 이용하여 정치후원금 홍보와 깨끗한 선거기원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창의 대표적 지역축제인 모양성제의 행사장에서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깨끗한 선거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전개하였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깨끗한 선거 기원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를 비롯하여 미래형 투표방식인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체험과 참참이(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이벤트 등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국민들과 자연스럽게 깨끗한 선거 동참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모양성 축제도 재밌고 뜻 깊은 이벤트에 참여한 것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며 이런 행사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치발전과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를 이용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전개를 통해 깨끗한 선거분 위기 및 정치자금 기부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