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평화지구대(대장 이명근)는 지난 8일 오후8시40분경 마동 부근에서 모르는 사람이 자고 있다는 일명“스텔스보행자”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 횡단보도 위에서 자고 있는 주취자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였다.
최근 익산경찰서는 3GO(스텔스 보행자 발견하 GO, 신고하 GO, 상품타 GO)라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더운 날씨로 열대야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음주 후 도로 주변 등에서 누워 잠이 드는 등 교통사망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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