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 효율족 추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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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 효율족 추진 간담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6.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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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한국환경공단호남권지역본부 및 위탁업체의 실무자들과 함께 2016년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24일 가졌다.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은 지붕 및 벽체가 지정폐기물인 슬레이트 재질로 된 주택을 가구당 면적으로 168m3, 최대 336만원 한도 내에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또한, 이미 선정된 대상자가 사업을 포기하거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에 대비해 연중 예비자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15년도 50동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목표치의 156% 초과 달성 한 78동 철거 처리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도 50동을 목표로 상반기 현재까지 41동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 완료 및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임현완 완산구청 자원위생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기대하며, 올해 목표 동수 초과달성뿐만 아니라 전년도 대비 초과성과를 약속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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