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한국환경공단호남권지역본부 및 위탁업체의 실무자들과 함께 2016년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24일 가졌다.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은 지붕 및 벽체가 지정폐기물인 슬레이트 재질로 된 주택을 가구당 면적으로 168m3, 최대 336만원 한도 내에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에 임현완 완산구청 자원위생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기대하며, 올해 목표 동수 초과달성뿐만 아니라 전년도 대비 초과성과를 약속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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