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9수상구조대 성공적인 운영위한 사전 준비 일환으로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23일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해수욕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송림 내 낙엽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오는 7월 1일 부안군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진행되는 2016년 119수상구조대의 성공적인 운영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줍기, 유리조각 등 각종 잔해 물을 수거하는 것은 물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부안소방서 직원들과 변산 남성·여성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격포지역 대, 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 등이 참여했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고사포 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부안의 명소로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은 우리지역을 우리가 지키고 가꾼다는 신념으로 적극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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